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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김천대CEO과정 총교우회장

일일명예시장 체험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3일
ⓒ 김천신문

김천시는 지난 2일 최동원 김천대학교CEO과정총교우회 회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 시정운영을 체험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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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위촉식 자리에는 역대 일일명예시장, 체육회 연맹회장, 김천대학교 교우회 임원, 경찰발전위원, 대곡동 발전협의회 임원, 가족 등 많은 참석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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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명예시장은 9시 30분부터 대구은행과 아포어린이집집 인재양성기금 기탁 자리에 참여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민선6기 취임1주년 행사와병행해 10시 30분에는 자산골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사업설명을 청취했다. 오후 2시에는 이·통장자녀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고 축하의 인사도 전달했으며 오후 3시에는 업무에 대한 결재과정에도 참여해 직접 결재를 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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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30분에는 지난 5월 교육부지정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선포식에 참여했다. 이어 평화남산동, 봉산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직원 사기앙양을 위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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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으로 기업인들과 저녁만찬에 참여해 덕담을 나누고 지역발전의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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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명예시장은 김천대CEO총교우회 회장, 선거관리위원, 체육회 부회장, 법사랑위원, 경찰발전위원, 대곡동 발전협의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갖춘 유능한 인물로 지역발전과 나라사랑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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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명예시작은 “오늘 민선6기 취임1주년 행사에 명예김천시장이라는 영광스런 자리를 마련해주고 김천시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일일명예시장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살아갈 것”이라며 “오늘 경험을 통해 평소에 몰랐던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고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얼마만큼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지 가슴깊이 느낄 수 있었으며 이 체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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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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