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소방서 주최 소소심글짓기 대회에서 김천부곡초등학교 정재완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119소년단 가입학교의 참가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등 삼행시 글짓기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대회에는 15일~24일까지 10일 동안 5개교 72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의 중요성과 시사성, 홍보효과가 큰 작품에 비중을 두고 심사한 결과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의 학생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김천부곡초 정재완, 우수상은 지례초 이지원, 김천부곡초 최준서, 장려상은 직지초 이민서, 직지초 조건희, 지례초 김민섭이 수상했다. |  | | ⓒ 김천신문 | |
수상자들에게는 소방서장상과 분말소화기를 부상으로 전달했으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 기념품을 제공했다.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곡초 정재완(4학년)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의미 있는 삼행시를 만들게 돼 기쁘며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