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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유근식 회장, 김연복 부녀회장 등 회원 38여명은 지난 3일 국도4호선, 지방도 514호선, 지방도 913호선, 지방도 905호선 등 연도변을 비롯한 관내 소공원과 쉼터 등에 환경정비를 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관내 연도변 제초작업과 잡목제거와 쓰레기 수거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연복 새마을부녀회장은 “남면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보여주게 돼 기쁘고 보람있다”고 말했다. 엄성호 남면장은 “아름다운 남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시는 남·여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김천의 관문인 남면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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