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에서는 최근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김청사랑상품권’을 구입해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가 등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박규영 어모면장을 비롯한 직원일동은 개인별 10만원상당의 김천사랑상품권 170만원을 자발적으로 구입,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외에도 어모면직원들은 매월 3만원상당의 김천사랑상품권을 2012년부터 꾸준히 구입해 전통시장 장보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전통시장, 상가 등을 이용하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박규영 면장은 “메르스 등의 여파로 지역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점을 감안해 우리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우리지역농산물, 상가, 전통시장 등을 적극 이용, 경제활성화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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