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 김천신문

 
  김천상공회의소는 10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은 김정호 회장과 김천상의 직원들은 소외계층과 장애인의 자활을 돕기 위해 두루마리 화장지를 후원하고 점심 배식과 청소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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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상의는 매년 성금과 장학금 등 각종 금품의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근로자를 돕는 데 앞장서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특히 직원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함께 나누고자 현장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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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회장은 “최근 메르스 여파와 그리스, 중국 등의 경제불안으로 대외적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국내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김천상공회의소는 소외된 이웃을 챙기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위상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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