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선진교통문화정착과 이웃사랑운동실천에 앞장서온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가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10일 오후 4시 새마을지회 3층 회의실에서 창립14주년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 더욱 봉사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김병철 시의회 의장, 이선명 안전행정위원장, 배낙호 시의원, 황상연 김천시새누리당 사무국장, 손진봉 경찰서 경무과장, 김미숙 자원봉사센터장, 전용문 교통봉사대 경북지역대장 등 내빈과 배수향 새마을지회장, 정광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종말 부녀회장 등 새마을회 임원, 김동배 김천지대장을 비롯한 대원 60여명이 참석했다. |  | | ⓒ 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시상을 통해 김용겸 감사가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으며 손금자 복지부장이 시장 표창, 박희명 여성부장이 시의장 표창을 받았다. 서임선 운영위원이 중앙대장 표창을 받았으며 박인용 자문위원, 이형대 교육부장이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  | | ↑↑ 김동배 지대장 | ⓒ 김천신문 | |
김동배 지대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봉사에 앞장서 선도적인 봉사자의 사명을 완수해 온 대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달려갈 것”을 약속했다. |  | | ↑↑ 배수향 지회장 | ⓒ 김천신문 | |
이어 참석 내빈들은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든 여건에 굴하지 않고 봉사활동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  | | ⓒ 김천신문 | |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2001년 7월 결성돼 14년간 김천시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  | | ⓒ 김천신문 | |
올해는 연초 설 귀성객과 함께한 순두부 나누기를 시작으로 각종봉사활동은 물론 김천시세정과 세금미납차량 영치활동, 뇌변병 장애인 재활사업 동참, 국경일 차량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의 김천대표단체 활동, 휴경농지경작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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