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 김천신문

  조마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근, 이윤옥)는 지난10일 관내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협의회원 10여명이 장암리에 위치한 대상가구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교체를 실시하고 낡고 오래된 가구를 교체해 줬다. 또한 화재의 위험이 있는 노후된 전기배선 수리와 대청소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조마면 새마을협의회의 도움을 받게 된 어르신은 “한쪽팔과 다리가 아파서 집 관리를 제대로 못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줘서 고맙다”며 감사인사했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윤재근 조마면장은“항상 우리면과 주민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는 새마을협의회원분들이 있어서 고맙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