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경북지구JC 36개 로컬 7천여 회원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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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6차 경북지구JC회원대회가 경북지구청년회의소 주최, 김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17일~18일 양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경북 36개 로컬 7천여 회원 및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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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힘, 경북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힘차게 도약하는 경북지구의 염원을 담아 18일 오후 6시에 열린 본 대회는 내빈 및 JC가족 입장으로 시작해 개회선언, 국민의례, JCI신조 제창, 한국JC 강령낭독, 집행위원장 환영사, 지구회장 대회사, 중앙회장 격려사, 축사, 제38회 경북청년대상, 대내외표창수여, 주관기념패 수여, 한국JC 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 모닝 경품당첨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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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경품추첨 및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밤 순서에서는 경승용차, TV, 세탁기 등 많은 경품이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눠졌으며 가수 달샤벳, 지원이 등 연예인 초청공연으로 축제의 절정을 맞았다.
    

↑↑ 양창열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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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JC회장인 양창열 집행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자두·포도의 고장, 전국 최고의 혁신도시, 이곳 김천을 찾아주신 경북JC 가족들을 환영한다. 조국의 미래는 청년들의 책임이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청년단체로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경북지구JC는 끝없이 배우고, 혁신하고 개혁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윤호 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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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많은 도전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시점에 신도청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해로 웅도 경북지구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며 이에 발맞춰 경북지구JC도 그 발걸음에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 김관용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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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내빈들은 “이 대회를 계기로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 지역사회발전을 가속화하고 더 많은 사랑을 전하는 봉사단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요지의 축사를 전했다.
    

↑↑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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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종교원(포항시청 체육지원과), 박제욱(경주시청 시정새마을과) 회원에게 경북청년대상을 수상했으며 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회의장, 이영우 도교육감,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김병철 김천시의회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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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회원들의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동김천JC 이정인 회원이 15년 재적표창을 수상했으며 김천JC 이원석 상임부회장이 중앙회장 특별표창을, 김천JC 김기정 사무차장이 지구회장 특별표창을 각각 받았다.
    
창립 47주년을 맞은 경북지구JC는 복지사회구현과 세계평화에 공헌한다는 JC의 이념에 입각해 매년 회원대회를 개최해 오며 조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담당해야 할 중요하고 생명력 있는 임무와 사명에 대한 깊은 인식을 갖게 함으로써 지역사회인으로서 당연한 사회참여와 사명감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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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의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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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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