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천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심화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기존 마을평생교육지도자 기초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및 평생교육 유경험자들을 대상으로 도비를 지원 받아 매주 1회 3시간씩 16차례에 걸쳐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모둠활동, 선진지 견학 등 단계적인 교육으로 운영된다. 김남선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의 개강식 특강으로 시작되는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평생학습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돼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량강화 및 김천시의 마을단위의 공동체형성과 주민 참여형 마을 만들기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두 총무과장은 “신규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앞으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의 계기와 평생학습으로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평생학습문화 형성과 정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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