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종합스포츠타운 롤러경기장에서 ‘제2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시도대항롤러경기대회’를 개최한다.
한국 정상의 롤러스케이트 선수들의 무더위 속 광속 질주가 펼쳐질 이번 대회는 대한롤러경기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롤러경기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1천500여명이 참가해 유․초․중․고, 대학, 일반부, 남녀로 나눠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롤러스케이트를 이끌어 갈 차세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일 종합스포츠타운 롤러스케이트장은 100m×50m, 200m 트랙에다 보조트랙, 샤워실 등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국 롤러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으며 한번 다녀간 팀들이 입소문을 내면서 전국적인 훈련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보생 시장은 “한국 정상의 롤러스케이트 선수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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