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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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금고인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가 20일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2억원을 기탁했다.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농협은행 김천시지부 이석하 지부장과 함대 부지부장은 “김천의 우수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2억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는 2010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9억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했다.
 
김천시 관계자에 의하면 공무원, 시민, 출향인, 기업체, 기관 및 민간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7월 현재까지 149억 2천 100만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됐다.
    
박보생 시장은 “김천시금고인 NH농협은행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에 적극 동참해준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