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지난 23일 김천시내지역에서 ‘나눔으로 행복김천 만들기’를 위한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김응숙 단장 외 나눔봉사단원 16명, 박명수 주민생활지원과장, 희망복지지원단 및 동 주민센터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고 김천시내 지역업체 18여개소가 착한가게 신청을 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과 시·동지역 관계자들이 6개 팀으로 나눠 활발히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18개 영업장에서 착한가게 기부문화 캠페인에 동참해 54호점에서 총 72호점으로 착한나눔 바이러스가 동네방네 전달돼 행복김천을 만드는데 한몫을 하게됐다. 박명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봉사단장 및 단원들과 어려울수록 서로 도와 함께 살아가자며 선뜻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영업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응숙 단장은 “착한가게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단원 여러분과 관계자 직원 및 참여해 주신 업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가게가 생겨나 나눔으로 꽃피는 김천시가 되길 바란다”고 나눔의 소감을 전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일정액의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로 모금액은 모금액대비 배분원칙으로 김천시 착한가게가 많이 늘어나는 만큼 김천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기관 사업에 더 많은 혜택이 지원된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