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위해

ⓒ 김천신문

김천시 청소차량 운전원을 비롯한 환경미화원 90명을 대상으로 한 복무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지난 28일 김천시근로자복지회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강사를 초청해 환경미화원의 복무규정 숙지, 안전수칙 준수 등 작업 특성상 안전사고 노출이 많은 이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석성대 주민생활국장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청소업무 종사자 여러분께서는 생활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환경미화원들이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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