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김천시지회, 안보현장견학

ⓒ 김천신문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지난 29일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판문점 으로 안보현장 교육을 다녀왔다.

이날 안보현장방문을 통해 분회조직간부 35명은 최근 북한의 변화 등 국가안보에 대한 상황을 직시하고 의식을 강화해 나라사랑 실천에 더욱 매진하고자 다짐했다. 먼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을 견학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더욱 안보정신을 강화했다.

참여 회원들은 “땅굴과 도라전망대를 둘러보며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고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에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며 “우리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앞장서며 나라사랑정신을 후손들에게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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