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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 및 역 앞 광장, 주요관광지 등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 공연을 통해 시민들은 물론 김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공연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길거리 문화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일 직지문화공원 공연을 시작으로 9월 초까지 강변공원, 혁신도시, 김천역, 부항댐 등 김천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길거리문화콘서트는 한여름밤의 뜨거운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 줄 것이며, 김천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길거리 문화콘서트가 시민 및 관광객들은 물론 거리문화공연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이 되고, 천혜의 아름다운 비경과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도시 김천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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