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라온제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이 신나는 여름캠프를 다녀왔다.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라온제나 여름캠프가 열린 남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항구 도시로 통영에서 추억을 만들었다. 통영청소년수련관에서 2박 3일을 함께한 라온제나 친구들은 바다와 함께 수영과 블롭점프, 바다미끄럼틀, 다이빙, 씨 카약 등 안전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다이나믹한 해양 레저스포츠를 경험 할 수 있었다. 라온제나의 여름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무서웠던 바다가 아닌 생명과 즐거움을 주는 바다라는 생각과 협동을 통한 다양한 레저체험을 통해 또래친구들과의 친밀감과 배려를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됐다.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홀로 방치되는 청소년들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타문의는 전화(431-2009)나 센터(김천시 다삼로 3)로 방문하면 된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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