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 한국복지사이버대학, 관학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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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4일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관학 협력을 체결했다.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박보생 시장과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총장은 원격교육과정 수강 학생들에게 한국복지사이버 대학 측이 운영하는 교육서비스를 보다 품질 높은 교육으로 제공하고자 협약을 체결한 것.

이번 협약 체결로 시청 산하 공직자 및 가족, 관내 기업체, 김천시민은 10명 이상 입학 시 수업료의 50%(입학금 제외)를 장학금으로 지급 받고 10명 미만 입학 시에도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의 30%를 장학금으로 지급 받는다.

한편 이번 협약 체결로 시 공직자 및 시민들은 저렴한 수업료로 평소 배우고 싶었던 복지과목에 대해서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