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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민관협력을 통한 따뜻한 복지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복지마인드 함양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5명을 선정해 출장 이·미용봉사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산동보장협의체 월례회의에서 지난 7월에 실시한 집수리 및 도배·장판, 수도꼭지 교체 사업에 대해 선정과정, 추진, 만족도 등 전반적인 자체점검을 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1년 중 가장 무더운 8월 사업으로 거동불편 노인들을 위해 출장 이·미용봉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자는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 거동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이·미용을 위해 이발관과 미용실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노인과 장애인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거동 불편노인 5명을 선정해 시행했다. 특히 자산동보장협의체 유옥문 위원(한성미용실)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날 하루 미용실 문을 닫고 출장 이·미용봉사에 나섰으며 자산동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불편 노인의 집 대청소와 말벗이 되 주는 등 폭염에 지친 거동불편 노인들의 애로와 고충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자산동보장협의체 김갑부 위원장은거동불편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하면서 쌀 10kg과 롤휴지 1묶음을 각각 전달하고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폭염으로 힘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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