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한국도로공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13일 신사옥이 있는 김천혁신도시의 관문인 동김천 나들목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했다. |  | | ⓒ 김천신문 | | 높이 70m의 게양대에 가로 15m, 세로 10m의 대형 태극기를 내걸고 일몰 후에도 볼 수 있도록 야간조명시설을 갖췄다.
|  | | ⓒ 김천신문 | | 이번에 게양한 대형 태극기에는 애국심 고취의 의미와 1번 아시안하이웨이로 지정된 경부고속도로의 힘찬 기운이 하루빨리 북한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하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  | | ↑↑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 ⓒ 김천신문 | |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26일부터 개천절인 10월3일까지 70일간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336개 톨게이트에 모두 2천322장의 태극기를 내걸었다. 고속도로 휴게소도 태극기 달기에 동참한다. |  | | ↑↑ 박보생 시장 | ⓒ 김천신문 | | 15개 휴게소는 건물 전면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10개 휴게소에는 태극기 존, 태극기 언덕 등을 설치한다. 또한 8월3일부터 14일까지 42개 휴게소에서는 고객들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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