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독도사랑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이 15일 오전 10시 김천역 광장에서 펼쳐지며 70년 전 광복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재)독도지킴이세계연합(이하 독세연) 한국본부 김천지부가 주관하고 재)독도재단, 새마을교통봉사대가 후원했다. 독세연 한국본부, 독세연 대마도본부, 새마을교통봉사대, 새마을평화남산동부녀회, YSMU, 김천시여성대학, 김천하모니카 동우회, 합기도성균관, 독세연 홍보단, 행복 김천, 희망나누미 봉사단, 김천시족구연합회, 911TV재난예방홍보단 김천지회, 김천과학대학 보건복지과 등 많은 단체가 참여했다.
|
 |
|
↑↑ 구호선창 |
ⓒ 김천신문 |
|
하모니카 합주, 관악합주, 합기도 시범 등의 식전행사로 시작해 본 행사, 홍보행사 순으로 정오까지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독도사랑 나라사랑 홍보물 및 차량용 스티커와 차량용 태극기, 시원한 물을 배부하며 행사동참을 독려했다.
|
 |
|
↑↑ 박상도 재)독세연 김천지부장 |
ⓒ 김천신문 |
|
박상도 독세연 김천지부장은 “태극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랑이 희미해져가는 요즘 광복 제70주년을 기해 태극기와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독도지킴이 운동을 시민운동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민족운동으로 승화시켜 일본의 제국주의 근성과 잘못된 역사왜곡을 바로 잡아나가자”고 강조했다.
|
 |
|
↑↑ 박보생 시장 |
ⓒ 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광복의 큼 기쁨을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데 의의를 두고 더불어 조국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들의 명복을 빌며 그분들의 뜨거웠던 조국애를 마음 깊이 되새기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병철 시의회의장과 나기보 도의원의 축사를 통해 다시 한 번 광복의 의의와 기쁨을 되새겼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참석자 전원은 초대가수들과 함께 ‘아! 대한민국’, ‘무궁화’, ‘홀로아리랑’ 등 호국의 노래를 부르며 그날의 함성을 되새기고 배정희 송화라이온스 회장의 지도아래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통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고 광복의 감동을 표현했다.
|
 |
|
ⓒ 김천신문 |
|
끝으로 참석내빈과 시민들이 하나 돼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에 동참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지난 3월에 출범한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김천지부는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임이 명백한 데 일제가 억지를 부리는 상황에서 정부의 정책을 바탕으로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펼치기 위해 김천지역에서 자발적인 모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
 |
|
↑↑ 김병철 시의회의장 |
ⓒ 김천신문 |
|
|
 |
|
↑↑ 나기보 도의원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