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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은 지난 17일 구미시와 혁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인 송천3거리에서 김천에서 구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전입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다음달 4일 송천리 모다아울렛 개장과 현재 건립중인 전원주택 택지개발 조성 등 미래의 인구증가 요인들이 많아 큰 기대를 하고 있으나 개별적인 사정으로 인해 실질적인 전입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아포읍인구회복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12일부터 태극기달기 홍보활동과 병행해 각 기업체를 개별 방문하는 한편 아파트 단지 및 학교, 입주 완료된 전원주택단지 내 미전입자에 대한 야간독려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병진 아포읍장은 “시민의 협조 없이는 15만 인구회복이 어렵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주소를 타지에 두고 있는 시민들은 하루 빨리 김천시로 전입 신고해 아포읍 1만 인구회복운동에도 동참해 주길 바란다” 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호소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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