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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은 지난 1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수요증가와 복지욕구의 다양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양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올해 7월부터 명칭이 변경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고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해 구체적인 연계방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과 함께 아울러 당면한 주요 시정 및 동정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안내했다. 송태숙 양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아직 출발단계라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양금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위원들을 독려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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