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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식, 부녀회장 박외선)는 21일 오후 5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총회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오는 9월 9일에 개최되는 김천시 새마을 한마음 다짐대회를 비롯하여 10월 15일에 열리는 김천 시민 체육대회 및 연도변 환경정비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했다. 이영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농번기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많이 참여해준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9월부터 연말까지 새마을협의회가 참여 봉사할 행사들이 많이 계획돼 있다”며 “매해 다른 읍·면·동보다 항상 더 열심히 참여해준 각 마을 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남은 올해도 9월부터 열리는 각종 행사에 많이 참여해 대항면 새마을 협의회의 단합과 우수함을 보여줄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대항면장은 “올 상반기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의 노고가 많았으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각종 행사가 잘 진행되고 성과 또한 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있을 여러 행사들의 성공 열쇠도 새마을협의회 회장님들의 참여 봉사에 달려있다”며 “지금까지 열심히 해 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올 한해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아울러 15만 인구회복운동은 우리시의 역점시책이자 현안사항으로 김천시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문제이니 여기 계신 회장님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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