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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아동·여성 안전을 위한 협력체계구축, 위기관리, 예방지원을 위한 ‘김천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25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정만복 위원장(부시장)의 주재아래 이날 만장일치로 선임된 이동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주요사업인 교육 및 홍보, 안전사업으로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아동안전지도 제작 등을 논의했다. 또 자체사업으로 인형극을 통한 아동 성폭력 예방교육과 아동·여성 성범죄 및 폭력 예방을 위한 안심비상벨 설치 2건의 안건을 두고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안심비상벨 설치 안건을 자체사업으로 선정했다. ‘안심비상벨’은 아동·여성 방범 취약지에 설치해 위기 상황 발생 시 관리기관, 경찰 등의 신속한 조치 및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무선 호출 시스템으로 우선 1개 학교에 시범적으로 시행해 결과에 따라 차후 지원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어 김천시에서는 관련 기관인 김천경찰서, 경북서부해바라기지원센터, 김천시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상세히 전달해 김천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정만복 위원장은 “김천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는 법조인, 여성단체 관계자, 관련 지원센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는 만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관리와 예방지원으로 통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행복도시 김천, 탄탄한 안전망 구축으로 폭력없는 김천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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