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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 김천서 전국의 자전거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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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김천부항댐 그란폰도 전국자전거대회가 30일 김천에서 열려 전국 1천200여명의 동호인이 모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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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폰도(gran-fondo)는 이탈리아어로 ‘기나긴 거리 또는 위대한 인내’란 뜻으로 주로 산악구간 위주의 100~200㎞ 거리를 정해진 시간 안에 완주하는 동호인 자전거대회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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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 도로를 일주하는 그란폰도 대회를 통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김천을 홍보하고 경북 인근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김천을 찾아 동호인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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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대회 하루 전인 29일 오후에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배번호를 사전 배부 받고 대회당일인 30일 오전 8시 종합운동장에 집결해 간단한 개회식을 가진 후 8시30분에 전체 종목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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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기록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는 단체전, 사이클 남자, MTB남자, 사이클 여자, MTB 여자, 비경쟁 순으로 선수들이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종별 순차 출발해 바람재, 부항댐을 돌아 마산령, 우두령, 상촌삼거리, 황간삼거리를 거쳐 추풍령을 넘어 다시 김천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해발 100m에서 최고 750m까지 다양한 고갯길 102km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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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오늘 대회 코스인 삼도봉과 부항댐은 우리지역의 수려한 관광자원으로서 아름다운 이곳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 깊어가는 늦여름의 정취를 만끽하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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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근 생활체육회장은 “자전거는 과학적이면서 안전한 유산소 운동으로 21세기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환경오염문제, 인구고령화 문제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생활체육종목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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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전거를 타고 김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둘로보며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상쾌함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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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남자부 통합: 1등 윤중현(Team Canyon-LSR), 2등 최궁규(ENVE.A.ONE), 3등 Cheam Dow Wei(GRCC), 4등 김동현(팀 MCN대구), 5등 김대신(Team pedaling), 6등 박기용(팀 ENVE.A.ONE)
△사이클 여자부 통합: 1등 최소연(엘파마 탑스피드), 2등 김강미(Team Aero), 3등 김정숙(TEAM GIANT), 4등 김소연(팀 와츠), 5등 김지원(데로사 니플), 6등 고숙미(허친슨레이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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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남자부 통합 : 1등 김인수(팀 엘파마), 2등 김장섭(위아위스 팀나인), 3등 최성호(조세핀 MTB), 4등 전훈민(블랙이글스), 5등 임종우(대구팀포커스), 6등 고의섭(대구바이크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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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여자부 통합: 1등 강이남, 2등 하미순(스피드 MTB), 3등 한해련(팀포커스써밋), 4등 강향월(힐링바이크), 5등 임현주, 6등 Sophie Clarke(베비카 이탈리아)
△단체전 : 1등 팀하이바이크세블힐즈 A, 2등 엘파마 탑스피드, 3등 Team Canyon-L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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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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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을 알리는 시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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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봉사를 한 장계향선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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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참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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