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김천사랑봉사단, 사회복지시설 방문

ⓒ 김천신문

대구은행 DGB봉사단은 지난 29일 주말을 이용해 사회복지시설인 임마누엘 영육아원을 방문, 봉사활동과 어린이 경제교실을 열었다.
    

ⓒ 김천신문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대구은행 직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 김천신문

대구은행 김천지점 직원들은 수년전부터 월 1,2회 이상 주말을 이용해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전달, 어린이 경제교실 개최 및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해왔다.
    

ⓒ 김천신문

이날 늦여름 무더위 속에서 김천사랑 봉사단 전 직원은 주말도 잊고 모두가 하나 돼 식당바닥, 복도, 화장실의 물청소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관계자들도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 김천신문

또한  같은 시간 임마누엘 영육아원 내 예배당에서는 대구은행 어린이경제 교실이 열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참석한 60여명의 어린이들의 경제에 대한 큰 관심을 유도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이광영 지점장은 “대구은행 김천사랑 봉사단은 이미 오랜 전통을 가진 봉사단체로 직원들이 스스로 동참해 즐겁게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꾸준하게 묵묵히 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늘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 김천신문

평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구은행 DGB김천사랑 봉사단은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월명 성모의집, 사랑의집, 행복의집, 임마누엘 영육아원, 애향원,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등 사회복지시설에도 꾸준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 김천신문

한편 최근에는 김천시 주요시책인 15만 인구 회복운동에 동참하   고자 선도적으로 개발한특판 적금인 ‘김천 15만 사랑   적금’을 홍보하면서 동시에 김천시로의 전입을 유도하는 등 지역은행으로서 전 직원이 합심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