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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6일 여성회관에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실시한 ‘역사논술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4월 28일부터 8월 26일까지 (191시간) 4개월간 진행됐으며 세계사와 한국사의 전반적인 이론을 학습해 30명의 교육생이 전원 역사논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에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일부 교육생들은 방과 후 아동방문교실 교사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른 교육생들은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조영애 종합사회복지관장은 “긴 교육과정을 끝까지 이수해 수료한 교육생들을 축하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및 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여성들의 취업욕구에 대한 분석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맞춤형 서비스 및 안정적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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