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지난 29일 김천시립미술관 도슨트 26명은 서울시 주요 미술관을 방문해 현장실습 교육을 했다. 도슨트란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작품과 작가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교육대상자는 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26명으로 김천시립미술관의 기증작가인 박옥순 (전)경기대학교 교수의 지도로 전문 도슨트로서의 역량을 기르고 있다. 서울의 소마미술관, 한가람미술관을 방문해 타 미술관에서 활동 중인 도슨트들의 활동을 견학했으며 올림픽 조각공원을 방문해 국내·외 작가들의 조각(모형)작품에 대해 공부했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김천시립미술관에서 활동 중인 도슨트의 역량이 강화되고 보다 차별화된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고 대외적 이미지도 개선되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