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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김천실내체육관 및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중앙부처,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해 34개 기관 45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국공무원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박보생 시장은 환영사에서 “김천시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에 있는 동호회원 상호간 교류로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청 실업팀 권성덕 감독이 직접 선수로 나와 국가대표 상비군과 함께 조를 선보인 멋진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기간 동안 동호인들은 박수와 탄성으로 경기장은 뜨겁게 달구어 졌으며 자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아낌없는 승부를 펼쳤다. 열띤 경기결과 경남지방경찰청팀이 종합우승을 했으며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준우승, 전북지방경찰청은 3위, 국세청은 4위, 관세청은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와 전국공무원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사혁신처에서 후원을 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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