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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주1회) 8주 과정으로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고혈압·당뇨·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제 3기 한의약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 한의약중풍예방교실은 중풍질환에 대한 인식 고취 및 위험요인과 전조증상에 대해 교육을 통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중풍예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지역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프로그램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체성분분석, 사상체질분류, 기공·생활체조, 한방식이교육 및 실습, 웃음치료 등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회원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참석해 수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 “중풍은 완치가 어렵고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리는 질환으로 예방과 재발 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어르신들의 중풍발생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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