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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성환, 부녀회장 신양자)는 새마을 업무 관련한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9월 정례회의를 열었다. 2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일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 추석맞이 연도변 환경정비, 김천시민체전 등 각종 행사 준비를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정성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신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금부터 연말까지 많은 현안사업이 있는 만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도적으로 봉사하고 희생하여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김대균 감문면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의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에 감사를 드리고 15만 인구회복운동, 김천시민체전 등 큰 행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시의원인 김세운 전)위원장은 “감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의 끝없는 무한 봉사정신으로 깨끗하고 더욱 발전하는 감문면, 화합하는 감문면을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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