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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3일 오후 2시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김천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김천행복콜’관련 장애인 단체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선하 센터장과 시청 교통행정과 구영훈 과장, 시내 각 장애인단체장과 실무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에 이어서 내빈소개, 센터장 인사, 행복콜 운영현황 설명, 건의사항 순서로 진행됐다. 김천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김천행복콜은 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가 2015년 1월부터 김천시로부터 수탁 받아 지역 교통약자들에게 대중교통의 이용 불편해소 및 재활치료, 여가선용 등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운행 되고 있다. 1부에서 행복콜 차량에 대한 홍보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운행실적과 사례를 설명했으며 2부에서는 각 장애인단체장들의 건의사항을 통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토록 개선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등 알찬 간담회를 가졌다. 박선하 센터장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도모하고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김천행복콜을 운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65세이상 노약자, 임산부,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자 등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며 오늘 간담회를 통한 건의사항에 대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면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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