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즐겨찾는 긴방천건강로가 무성한 풀로 걷기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감천면 새마을협의회 변정태 부회장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풀베기를 실시해 긴방천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변정태 부회장은 경운기센터운영과 참외 농사를 하는 바쁜 가운데서도 시민들을 위해 풀베기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번 봉사활동뿐 아니라 항상 행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활동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참뜻을 실천하는데 앞장서오고 있다.
한편 감천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감천을 보여주기 위해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관내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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