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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6일 이른 새벽인 5시부터 20여명의 회원들이 관내 도로변 및 감천제방 산책로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우리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장의 맑고 밝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선 것. 이번 풀베기 행사를 주도한 홍재구 양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개개인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우리고장을 만들고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새마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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