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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노인지회 회장단이 2일 오전 11시 자매결연 도시인 김천시의 노인지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위한 민간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자리로 황긍택 군산시 노인지회장 및 경로당 회장 120여명이 방문했다. 박보생 시장, 김영해 김천시노인지회장과 김상환·박종철 부회장, 이부화 사무국장을 비롯한 김천시노인지회 임원 및 직원들은 이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환영행사를 마련했다. 환영회는 국민의례, 노인강력 낭독, 김영해 회장 환영사, 황긍택 회장 인사, 노인지회 현황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지회 현황설명 이외에도 15만 인구회복 운동 성과와 12개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혁신도시로 인한 발전상황, 지역특산물인 포도, 자두, 호두 홍보, 직지사와 부항댐 등 문화유적과 볼거리를 설명해 지역 홍보 역할도 톡톡히 했다. 박보생 시장은 “오늘 자매결연 도시인 군산시 노인지회 황긍택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고 앞으로 양 시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진심어린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해 회장은 군산시 노인지회 회장단들의 방문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적극적인 화합과 교류를 당부하고 김천지역 특산물인 포도 15상자를 선물로 준비해 전달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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