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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김천사랑 시민봉사대 소리결 정기공연 및 제1회 황악산가요제가 6일 오후 6시 김천역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전국의 수준 높은 아마추어 실력자 15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 이날 대회는 음악봉사단체인 소리결 정기공연을 겸해 K-POP 여성 댄스팀 ‘루비’, 인디밴드 '스타쿠킹버그', 신인가수 '비담', 신인여성 트로트 가수 '여우둘', TBC 싱싱 고향별곡 '단비', 신인 아이돌 그룹 '더블에이트' 등의 초대공연으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  | | ⓒ 김천신문 | |
1부 공식행사는 안재휘MC, 아나운서 정호영이 사회를 맡아 내빈소개, 개회선언 및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루비’의 오프닝공연 후 열린 가요제는 개그맨 정현수가 사회를 맡아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최고상인 대상은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인 디너풀 데이지(34세·대전 서구)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Steel heart의 ‘She's Gone'을 부른 진상효(30세·경북 구미), 은상은 이성우의 ‘진또배기’를 구성지게 부른 박차기(50세·경남 사천)가 차지했다. |  | | ⓒ 김천신문 | |
인기상은 김혜연의 ‘최고다 당신’을 부른 노경민(30세·대구 달성군), 이영현의 ‘천년의 사랑’을 부른 김미진(26세·경북 김천)이 수상했다. |  | | ↑↑ 심사위원단 | ⓒ 김천신문 | |
이날 가요제는 글로벌엔터테인먼트 손희동 대표, 빌리빈뮤직 김병헌 대표, 공현식 작곡·작사가, 홍가 작곡·작사가, 이근우 교수 등 5명의 전문가가 심사를 맡아 공정성을 더했다. |  | | ↑↑ 손상규 회장 | ⓒ 김천신문 | |
손상규 소리결 회장은 “한폭의 동양화처럼 자연의 낙조가 곱게 드리워지는 아름다운 9월, 점점 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제13회 소리결 정기공연 및 제1회 황악산 가요제를 김천시민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바탕 크게 웃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빌며 행복과 웃음, 그리고 어울림의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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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국대회로 발전해나가길 기원하는 축사를 하고 있는 김병철 시의회의장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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