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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도로공사지점은 지난 8일 김천혁신도시 내 율곡초등학교 대강당에서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된 ‘KEB하나은행’ 출범에 맞춰 사회적 기여와 동참을 도모하고 어린들에게 꿈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펼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공연한 뮤지컬은 어린이들의 계획적인 소비활동을 유도하고 용돈의 쓰임과 활용을 재미있고 생생한 뮤지컬 형태로 재현해 어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국내 유명 인기 뮤지컬 공연팀이 직접 출연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뮤지컬 전문 배우들의 1시간에 걸친 뮤지컬 공연과 재미있는 경제 교육으로 폭넓은 문화예술 체험과 경제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장을 마련했다. 민병걸 하나은행 도로공사 지점장은 “미래의 금융 선진국을 만들기 위해 우선 어린이들에게 경제 관념을 이해시키고 아름다운 뮤지컬 선율을 통해 문화와 예술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자 본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숭화 율곡초 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미래 비전을 꾸준히 준비해 온 우리 율곡초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경제뮤지컬을 공연한 하나은행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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