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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황계1리 경로당 준공식이 8일 11시30분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김세운 시의원, 관내 기관장, 마을어르신과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존 황계1리 경로당은 노인 수에 비해 턱없이 협소하고 노후화돼 노인여가시설로서의 이용에 어려움이 많아 총사업비 1억 2천만원으로 부지 764㎡, 건물 150.4㎡의 규모로 2014년 11월에 착공해 지난 5월에 준공했다. 김태우 황계1리 노인회장은 “이렇게 쾌적하고 깨끗한 경로당 건립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 나기보 도의원, 김세운‧진기상 시의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노인들의 친목도모와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경로당 운영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 전했다. 박보생 시장은 “새로 지어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아늑한 쉼터가 되고 활기찬 삶을 위한 문화공간이 되리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고령화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의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했다. 김세운 김천시의원은 “오늘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황계1리 경로당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준공식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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