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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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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의 추진에너지를 새롭게 결집하기 위한 ‘2015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가 9일 오전 10시 부항댐 산내들공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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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김응규 나기보 배영애 도의원, 이석하 농협시지부장, 임인배 전 국회의원, 임영수 전 새마을회장, 이오분 자두꽃봉사회장, 정태순 여성단체협의회장, 곽동욱 뇌변변장애인회장, 안병률 척수장애인회장 등 내빈과 김천시새마을회 배수향 회장, 정광일 협의회장, 박종말 부녀회장, 이점이 문고회장, 임영식 직장협의회장, 김동배 교통봉사대장, 이영희 합창단장, 각 읍면동 새마을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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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욱태 구성면협의회장, 이순식 양금동부녀회장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문화·이웃·경제·지구촌 공동체 운동을 확산시켜 세계가 인정한 새마을운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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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덕순 개령면양천리부녀회장이 경상북도회장상을 수여했으며 성환영 봉산면인의2리협의회장이 김천시새마을회장상을 수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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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입장식, 2부 의식행사 뒤 이어진 3부 행사에서는 경품추첨, 노래자랑, 체육대회 등 단합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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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향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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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향 회장은 “새마을 가족의 날을 맞아 기쁘고 새마을회원들이 지난 여름동안 일터와 봉사현장에서 흘린 땀들이 이 가을에 결실 맺길 바란다”고 치하하고 “새마을회관의 리모델링 비용이 확보돼 새로운 보금자리의 설계에 들어갔다”며 낭보를 전했다. 배 회장은 또 “제가 지난 3월 취임해 반년동안 현장에서 새마을가족들이 우리 사회 꼭 필요한 부분에서 봉사하시는 훌륭한 모습을 봐오며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새마을 가족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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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에 나눔·배려·봉사 정신을 더해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나라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결집해 달라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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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은 전국 200만 새마을가족의 축적된 경험과 결집된 역량을 한데 모아 시대적, 국가적,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민운동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과거 산업화, 민주화를 뛰어넘어 21세기 대한민국의 비전인 선진화를 이룩하기 위한 희망공동체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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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문배 기자
글 김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