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995개노선 830km에 대한 일제정비를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시는 25일까지 파손된 도로노면(포트홀) 및 인도 보수, 주요 통과노선 내 차량 통행 장애요인 제거, 도로비탈면 낙석제거, 각종 표지판․도로안전시설 물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복구장비 및 작업인력을 지정 배치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해 귀성객과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김남희 건설과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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