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신한은행 김천금융센터 직원들이 황금 같은 주말 토요일을 봉사로 시작해 봉사로 마무리했다.
12일 오전 8시 30분 황금시장에서 손현택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장, 김도형 김천금융센터장과 본부스텝들은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어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다양한 물품과 후원금은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박선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에게 전달해 재래시장 활성화도 하고 장애인복지시설에 물품도 전달하는 1석 2조 봉사활동을 한 것.
또한 같은날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열리는 제3회 행복김천복지박람회장에서 손현택 본부장과 본부스텝 그리고 김천금융센터 김도형 센터장과 직원 60명이 참여해 원활한 행사진행에 도움이 되고자 주차관리부터 행사준비보조 역할을 맞아 주말하루를 봉사로 마무리했다.
손현택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은 “아침의 시작을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시는 정 많고 친절한 시장상인들과의 만남으로 시작해 김천지역의 많은 분들에게 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를 맡아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황금같은 주말을 지역민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고맙고 앞으로도 꾸준히 김천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또 믿음주고 신뢰받는 신한은행의 이미지를 지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