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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김천로타리, 김천직지로타리, 남김천로타리 등 3개 로타리 클럽이 합심해 장애인가정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김천RC 선산 신관철 회장, 김천직지RC 환희 오미선 회장, 금송 박순희 지역대표, 남김천RC 운천 박왈경 회장 등 3개 로타리 회장단 및 회원들은 10일 평화동에 위치한 지체장애 2급 송모씨 댁을 찾아 도배 및 장판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  | | ⓒ 김천신문 | |
오전 일찍 봉사를 시작한 회원들은 누구랄 것 없이 앞장 서 도배·장판 작업에 필요한 청소 및 가구배치를 도왔다. 남자회원들로 구성된 김천RC와 남김천RC 회원들은 장롱과 TV 등 무거운 가구와 가전을 옮기는데 힘썼으며 여자회원들로 구성된 김천직지RC 회원들은 장판 깔기부터 걸레질까지 확실하게 마무리했다. |  | | ⓒ 김천신문 | |
신관철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상대적 상실감이 심할 수 있는 어려운 가정을 찾아 함께 봉사해준 남김천·김천직지로타리 회장 및 회원님들과 우리 김천 로타리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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