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무용인 김영란이 지도하는 단원들이 지난 12일 국회의원회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전국독도사랑나라사랑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애국상과 최우수상까지 휩쓸며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며 김천의 위상을 높였다.
이날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사)한국나라사랑댄스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나라사랑댄스협회가 주관한 대회로 전국에서 22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김영란 지도자의 지도아래 출전한 문복연 외 21명으로 구성된 황악은빛예술단이 애국상을, 김정연 외 21명으로 구성된 김천생활체조연합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물론 무수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문하생들을 길러낸 무용인 김영란은 우수지도자로서 자질을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장 받았다.
김영란 지도자는 “그저 열심히 지도한 것 밖에 없는데 표창장까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후진을 양성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저의 수상보다는 항악은빛예술단과 김천생활체조연합회의 그간의 노력이 빛을 볼 수 있었다는 것에 더욱 기쁘고 감사드리며 그간 정말 열심히 해준 회원들과 연습장소를 제공해준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무용인 김영란 지도자의 문하생들은 수해동안 전국에서 열리는 무수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김천의 무용인들의 우수성을 알려 김천의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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