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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성환, 부녀회장 신양자)는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위해 주요 도로변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했다. 14일 오전 5시30분부터 새마을지도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59호선 지방도913호․997선, 군도19호선 등 연도변에 웃자란 풀과 잡목을 제거해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동참했다. 새벽부터 땀 흘려 일하는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김대균 감문면장과 김세운 시의원은 작업현장을 방문해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추석맞이 풀베기작업을 위로하고 “앞으로 연도변 꽃묘심기와 마을별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살기 좋은 감문면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성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신양자 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인 만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자부심을 심어 줄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지도자 전원이 힘을 모으자”고 했다. 감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환경정비는 물론이고 사랑의 김장담그기, 불우이웃돕기, 폐자원모으기 등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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