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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17일 오전 11시 의회본회의장에서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제176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갖고 22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  | | ⓒ 김천신문 | |
임시회 일정은 17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 17일 오후와 18일에는 각종 의안심사, 21일 현장방문 및 자료수집,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심의하고 마무리한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임시회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김천시농업인대학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2건,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김천시 시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  | | ⓒ 김천신문 | |
김병철 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는 김천시농업인대학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5건의 각종 의안을 심의한 후 처리할 예정이며 김천시 그린촌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현장방문 등 바쁜 일정으로 계획돼 있다”며 “의원여러분께서는 조례안 심사에 있어 시민입장에서 면밀히 검토해 내실 있고 알찬 의정활동이 되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정확한 자료제공과 성실한 답변으로 회기운영이 원활히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하고 “이제 10일 후면 민족최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는데 고향을 찾는 분들이 뜻 깊은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맡은 역할을 다하고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넉넉한 추석이 되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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