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에서는 지난해부터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인성 향상을 위한 독서 여건 마련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경찰서 문고’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김천경찰서에는 700여권의 교양도서와 직무관련 책자가 비치돼 있는데 지난 18일 김천상공회의소로부터 252권의 도서를 기증받아 1천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게 됐다.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가진 도서 기증식에서 김훈찬 서장은 “독서를 통해 지식과 교양을 습득하고 직원들의 인격과 지적 수준 향상을 높여 시민들에게 감성치안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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