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감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성환·신양자 남녀 회장과 회원 30여명은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위해 선산 경계지점에 조성된 꽃밭에서 꽃심기 작업을 했다.
18 오전7시부터 새마을지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59호 배시내와 선산 경계 꽃밭에서 가을꽃인 메리골드와 사루비아 5천본을 식재해 추석 귀성객을 비롯한 통행인에게 큰 즐거움을 주게 됐다.
새벽부터 땀 흘려 일하는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김대균 감문면장과 김세운 시의원은 작업현장을 방문해 음료를 제공하고 “추석맞이 꽃 심기 작업을 격려하고 앞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감문면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성환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신양자 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인 만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지도자 전원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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