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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DGB봉사단은 9월 사회 복지의 달을 맞이해 ‘김천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실천’이라는 모토아래 지역나눔을 실천했다. 대구은행 DGB김천사랑봉사단은 지난 18일 평소 청소, 잔디정리, 어르신 식사 케어 등 정기적인 주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월명성모의집을 방문해 작지만 정성이 담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월명성모의집 박태범 원장(라자로 신부)은 “늘 이렇게 의미 있는 좋은 곳에 쓸 수 있도록 해 준 DGB대구은행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DGB대구은행 김천사랑봉사단 수년전부터 꾸준히 월 1,2회 이상 주말을 이용해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전달, 어린이 경제교실 개최 및 봉사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복삼계탕 나눔행사 등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광영 김천지점장은 “DGB대구은행 김천사랑 봉사단은 이미 오랜 전통을 가진 봉사단체로 직원들이 스스로 동참해 즐겁게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꾸준하며 묵묵히 열심히 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늘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평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 김천사랑 봉사단은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샙띠마을 내고향 사랑운동, 월명 성모의집, 사랑의집, 행복의집, 임마누엘 영육아원, 애향원,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나눔, 어르신 효도상차림 행사 등 사회복지시설에도 꾸준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김천시 주요시책인 15만 인구 회복운동에 동참하고자 선도적으로 개발한특판 적금인 ‘김천 15만 사랑 적금’을 홍보하면서 동시에 김천시로의 전입을 유도하는 등 지역은행으로서 전 직원이 합심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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