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부항면 소재 (주)진풍건설은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백미 20포(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주)진풍건설은 평소에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솔선하고 있다. 차춘화 대표는“작은 지원이지만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더 많은 이웃에 지원을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지난 7일에는 부산시 강서구 소재 (주)참코청하(대표:정석봉)는 신축공장 준공식에서 쌀 화환으로 받은 백미 50포를 대덕면 저소득 가구에 지정 기탁했으며, 15일에는 대덕면 소재 낙원농장(대표:김규동)에서 김천시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에 달걀 500판을 기부하는 등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고 있다. 이은숙 대덕면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하고 잘 사는 대덕면이 되도록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