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는 지난 20일 봉산면 신암리 야산에서 벌초 중 나무에서 추락했다는 사고 지령접수 후 즉시 현장으로 출동, 신속한 대응과 구조 활동을 펼치며 시민을 신속하게 구조했다. 김천소방서 출동대는 사고현장에 출동해 발목이 골절된 시민을 며 산악용 들것을 활용해 안전하게 하산시켜 구급대에 인계했다. 119구조구급센터장은 “벌초 중에 나무에 오른다든지 경사가 급한 장소에서 작업시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절대 혼자서는 작업하지 말고 여러 명이 상황을 지켜보며 작업을 해야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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